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11월 (문단 편집) === 11월 16일 === * [[한국e스포츠협회]] 사유화 의혹을 받고 있던 [[전병헌]] [[청와대]]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다. 전 수석은 이날 [[청와대]] 춘추관에서 [[문재인]] 대통령에게 누를 끼칠 수 없어 정무수석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. 또 자신을 보좌했던 예전 보좌관들의 비리에 대해서도 사죄했으나 본인도 비리를 저지른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결백함을 강하게 주장하며 의혹을 부인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1116115251305?rcmd=rn|#]] [[전병헌]] 정무수석의 사퇴에 대해 [[자유한국당|야]][[국민의당(2016년)|3]][[바른정당|당]]은 대체로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. 그런데 [[자유한국당|한국당]]이 보인 반응 중에 흥미로운 데가 있었다. [[자유한국당|한국당]]의 '정치보복대책특위'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[[김성태]] 의원은 "[[전병헌]]을 제물로 야당에 대한 대대적인 칼부림에 나서려는 수순"이라고 주장했는데, 실제로 보통 [[대한민국 검찰청]]이 정치권을 타겟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일 때 '''뭔가 큰 건수를 잡으면''' '야권만 건드린다'는 소리를 피하고자 여권 거물도 건드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. 아니나다를까 전 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이 날 검찰은 [[원유철]] 의원이 뇌물 수수 혐의로 그의 지역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[[서청원]] 의원과 더불어 [[친박|친박계]]의 투 탑으로 꼽히는 [[최경환(1955)|최경환]] 의원이 [[국정원]]으로부터 1억 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을 받았다는 진술이 나와 조만간 최 의원을 소환 조사할 것이라는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1116202445241|언론 보도]]가 나왔다. * [[대한민국 국방부|국방부]]가 수능 연기로 곤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 장병들을 위해서 시험 응시 목적으로 출타한 장병에 대해서는 예비소집일, 수능시험일, 출발·복귀일 등을 고려해 연가를 최대 4일의 공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. 또한, 정기휴가 등 장기로 출타한 장병 등은 연기된 시험 일정을 고려해 원활한 응시가 될 수 있도록 휴가 기간 추가 연장 등 여건을 보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. 그리고 국방부는 "군에서는 수능시험 응시 장병들이 천재지변으로 인해 개인적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"이라고 덧붙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688463|*]] * 우리 정부와 [[캐나다]]가 만기와 한도를 사전에 정하지 않는 파격적인 조건의 [[통화스와프]] 상설 협정을 전격 체결했다. 캐나다가 [[미국]], [[유럽 연합|유로존]], [[일본]], [[영국]], [[스위스]] 등 5개 기축통화국을 제외하고 이 같은 형태의 양자 통화스와프를 맺은 것은 [[중국]]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. 캐나다가 각종 국가 신용 등급 평가에서 최상위 신용 등급을 받는 선진국인 만큼 우리 입장에서는 외환 위기때 든든한 안전 장치를 확보한 셈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001&aid=0009688020|*]] [[이주열]] [[한국은행]] 총재는 "한국-미국 통화스와프 이래 가장 큰 의미가 있다"고 평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